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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제목 [ 자유게시판 ] [퍼옴] 무식한 완장
    작성자 지인 작성일 2018-09-12 조회수 29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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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몇년전에 실린 어느 신문사 사설에서 퍼옴 ------------

     

    잘 보여서 밉보여서 사람의 팔자는 하루아침에 바뀐다. 한 번 잘 보여서 팔자가 피는 사람이 있고 한 번 찍혀서 인생을 종치는 사람이 있다. 대부분 팔자가 핀 사람은 완장을 하나씩 두른다. 그 완장이 주어진 권력과 명예가 있는 한 팔자를 펴주게 한 사람에게 무조건적인 충성을 할 것이다. 또한 새로운 완장을 차게 해 사람에게 줄을 바꿔 완장의 권력을 유지할 것이다.
    사람의 마음은 어디부터 어디까지인지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. 선거든 토론이든 사람이 모이는 곳에서 한 개인의 능력과 성품을 인지하고 평가하기 너무 어렵기 때문이다.
    현 사회의 모순도 평가기준이 모호하고 어렵기 때문에 줄을 어떻게 서느냐에 따라 한 개인의 인생이 결정되곤 한다. 이러한 모순을 파타하는 것이 무식한 완장을 내리게 하는 것이다. 완장은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. 한 번 준 완장을 쉽게 회수하기란 그리 쉽지 않다. 받은 사람 또한 쉽게 내려놓지 않으려고 한다.
    무식한 완장을 찬 사람들이 그 완장 덕분으로 자신이 최고의 전문가나 최고가 된 것처럼 착오를 일으킨다. 그 피해는 국민과 시민들에게 돌아가 발전보다는 진부한 사회가 될 것이다. 이제는 완장을 찰 능력이 있는 사람이 차이도록 해야 한다. 아부와 아첨으로 완장을 차지위해 시민들이 만들어 준 커다란 사무실은 늘 텅텅 비어 놓고 자신들의 입지만 굳히기 위해 권력자나 권력자 인척에게 달라붙는 모습을 버려야 한다. 다가오는 선거에서는 더욱 아부와 아첨이 기승을 부릴 것이다. 현명하고 미래지향적인 지도자의 덕목이 어떻게 진행될지 두고 볼일이다.  

     

    ---- 그런데 말입니다... 정작 완장을 채워준 사람은 완장두른 사람의 아부와 아첨으로 그들의 행위가 도를 넘는지 확인을 하지 않아 비수가 되어 돌아온다는 사실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------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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